맛집 리뷰

[은평구] 응암역 잉어빵(붕어빵X)🚨 타코야끼 트럭 (1번출구 옆)

한여름의 냉매실차 2024. 11. 6. 22:31

안녕하세요‼️
요즘 1일 1포스팅 중이라 원래는 다른 글을 쓰고 있다가
방금 길에서 잉어빵 사 먹고 흥분해서 바로 씁니다ㅋㅋ

사실 이 동네 오구 아직 잉어빵 집 정착을 못 해서.. 외롭고.. 쓸쓸하고... 겨울이 두려운 나날이었는데요...

더 디 어 찾았다 내 잉어빵집 🥹

위치는 다이소 응암역점 바로 앞!! 지도 참고해주세여 👇🏻
 

 

횡단보도 맞은편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어디선가 붕어빵 냄새가 솔솔 나는 거예요..?
뭐지 뭐지 뒤에 있는 꽈배기집인가 아닌데 분명 붕어빵인데!!!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초록불이 돼서 길을 건넜는데 눈앞에 딱!! 이 녀석이 있었습니다🥹
 
황금 잉어빵집!! 타코야키도 같이 판매하고 계셨어요!!
 

제가 관심있는 녀석은 요 녀석... 방금 막 구워서 올려주신... 김이 모락모락한.... 신상 붕어 아니 잉어
슈크림, 팥 섞어서도 가능하고 가격은 3개에 2천 원이었어요!
 
카드 환영, 계좌이체도 가능! 저는 계좌이체로 구매했슴당

귀여워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살짝 잔인한건가...?ㅎ
잉어 인형에 가격을 써서 걸어두셨어요 ㅋㅋㅋ
세 마리 이처넌~~ 맞아 우리나라는 꼭 잉어빵을 '마리'로 센다구
 

내 손에 들어온 슈 두마리 팥 한마리.. 따끈따끈🔥
손이 녹여져요... 덕분에 힘내서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

여러분은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를 아시나요?!
붕어빵은 빵처럼 보들보들한 아이고, 잉어빵은 겉이 파삭바사삭!한 아이래요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 기억함ㅋㅋㅋㅋ
그래서 요놈은 확신의 잉어빵, 저는 잉어빵파라 몹시 흥분.
 

여러분 이거 보세요.. 속 꽉찬 거 보세요!! 감동...🥹
심지어 팥이 너무 맛있어 저 팥붕파가 될 것 같아요
 

엥 여긴 털실이 붙어있네ㅋㅋㅋ 친구 손에서 붙은 듯 ㅎ

슈붕도 속이 가득... 슈도 너무 맛있어요 역시 잉어빵은 슈크림인가봐요🥹
 

먹다가 소 양에 감격해서 다시 찍어둔..🥹
이천 원어치 더 살까 했는데 배가 불러서..😭
 
항상 여기서 장사하신다니까 앞으로 오며 가며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완전 겉바속촉 맛있었어요.. 겨울이 행복한 유일한 이유...
다음엔 타코야키도 사먹어보려구요 약간 믿음이 생겼어ㅋㅋ
 
항상 품에 오천 원씩 품고 다녔는데 드디어 쓸 때가 왔다 야호🙌🏻

기온이 오락가락 날이 급 추워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