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5-24.11.11 일상 기록 📝

24.11.05

전날 먹다 넣어둔 사과 먹으며 전날 읽다 내려둔 책 읽기
아침부터 이 갬성 너무 좋자나..?🍎📚☀️

아, 임시완! 역시 임시완 ㅋㅋㅋㅋ

사과 먹으며 책 읽다가 흔적 남겨버렸다 ㅋㅋ
추억도 되고 오히려 좋아~ 완전 럭키릴리🍀☘️

도이언니 파김치 맛있도라 곰아워,,

놀러 나간 언니가 친구한테 파김치 받아서 돌아왔다
둘이니까 오랜만에(?) 점심 밥 지대로 먹기

오뚜기3분짜장 드실 분들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완전 물짜장이 돼요 짜장국..
카레는 그렇게 먹더라도 짜장만큼은..! 귀찮아도 밥이랑 볶아먹는 걸 추천드림다..

마지막 남은 아리까리한 맛 비피더스 명위 안뇽...
비피도박테륨유산균..?이 뭐냐리..
어쨌든 내 위를 도와줘서 고마워👍🏻

책 다 읽었다 마지막쯤엔 계속 소름이 돋아서..
내 닭살 찍어둠.........ㅋㅋ 초점 안 잡고 흐리게..
MBTI가 _NF_다?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궁금해마시고 읽단 읽으세요.
정 궁금하시면 간략히 설명드릴게요...

[초독 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_ 정세랑

[초독 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_ 정세랑

 

언니가 친구랑 먹은 존맛뚝배기짬뽕 자랑 듣다가 저녁에 급 짬뽕 먹으러 나옴ㅋㅋㅋ
와 근데 날이 갑자기 확 추워졌다. 모두 감기 조심ㅠ

점심에 짜장밥 먹었는데도 참 잘 먹는 우리..ㅎ
가게 후기는 요기 포스팅 참고👇🏻

[은평/응암/새절역] 중식집 ‘수저가’ (짜장, 짬뽕, 탕수육 후기)

[은평/응암/새절역] 중식집 ‘수저가’ (짜장, 짬뽕, 탕수육 후기)

 

차가 너무 더러워서 급 세차 나옴
환공포증 생길 정도로 지저분했다...ㅎㅎ

셀프세차장 후기는👇🏻

[서대문구/연희동] 창고형 실내 셀프 세차장 '유워시 연희점' (비용 방법 후기 꿀팁) 11월 이벤트🚨

[서대문구/연희동] 창고형 실내 셀프 세차장 '유워시 연희점' (비용 방법 후기 꿀팁) 11월 이벤트

 

세차 끝나고 근처 한강 야경 구경~~~
날이 추우니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떤 커플이 꽁꽁 싸매고 강 바로 앞에서 너무 애절하게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신 건가요.. 일단 눈치껏 바로 비켜드림
 

멀리서 보면 참 반짝이고 예쁘다.
막상 저 안 가까이 있을 땐 어둡고 칙칙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금방 들어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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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날이 밝으면 어김없이 사과를 사각사각...

껍질 채로 먹으면 음쓰가 이만큼 뿐이 안 나온다.

아침부터 이상~하게 자꾸 뭔가 안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액땜 다~ 했다 생각하고 외출!

고양 서타필드 왔어요.
가을겨울 옷 구경 좀 하고... (내 옷 No 남 옷 Yes)
알차고 빠른 쇼핑을 위해 열심히 시종이 되어줌.

보상으로 푸딩 먹었는데 맛있쟈나... 당충전 완
푸딩집 후기는👇🏻 아니 나 포스팅 알차게 해 놨네ㅋㅋ

고양스타필드 '푸루푸루푸딩' (탱글푸딩, 꾸덕푸딩 후기)

고양스타필드 '푸루푸루푸딩' (탱글푸딩, 꾸덕푸딩 후기)

 

2차 보상 소고기.. 이 날 날씨가 많이 추웠다😭
바람이 세서 걷는데 머리가 띵할 정도로ㅠㅠ

소고기집 후기는 여기여요,,,👇🏻

[은평구/역촌동] 🚨주류 무료 이벤트🚨 ‘홍대장소고기집 응암역점’ (모둠, 된장밥 후기)

[은평구/역촌동] 🚨주류 무료 이벤트🚨 ‘홍대장소고기집 응암역점’ (모둠, 된장밥 후기)

 

붕어빵 아니고 황금잉어빵.. 댕맛🥹
이때부터 추운 건 잊었다 이게 바로 겨울의 행복이지

응암동 잉어빵집 위치랑 후기도 올려놨어용...ㅎㅎ 👇🏻

[은평구] 응암역 잉어빵(붕어빵X)🚨 타코야끼 트럭 (1번출구 옆)

[은평구] 응암역 잉어빵(붕어빵X)🚨 타코야끼 트럭 (1번출구 옆)

 

집 돌아가는 길~~ 불광천은 낮에도 밤에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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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이번 주말에 엄마 생신이셔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닮은 케이크를 찾았다.

안녕판다케이크 후기도 열심히 찾아보고 신나서 예약하려는데 주말부턴 새로운 콜라보 뭔 하리보..? 케잌이 나온다고 예약이 불가능했다😭

안녕....내 판다케이크..........🐼

눈물을 삼키며 또 사과... 약간 못난이 사과네..(복선)

아점으로 코코그래놀라 시리얼도 야무지게 먹어줌

전날 스타필드 엠플레이그라운드..?에서 옷 샀더니 받은 비니 모자인데
이런 기본 비니 모자 대체 어떡게 써요.......?
내가 쓰니까 그냥 골무 낀 엄지 손가락이던데.......
이렇게 고쳐써봐도 군밤장수 저렇게 고쳐써봐도 패트와매트가 되,,

잠깐 심부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종 가던 분식집서 김밥 한 줄 삼
후기 쓰려고 내외관 메뉴판 사진 찍어놨는데 앞으로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이걸 써말어 고민 중..

👇🏻  고민하다 간단히 후기 남겼습니다.

[응암동/새절역] 분식집 ‘수빈네 새참’ (김밥 포장 후기)

[응암동/새절역] 분식집 ‘수빈네 새참’ (김밥 포장 후기)

 

오늘도 엄마 말씀 잘 듣기...
남양은 웬만하면 안 사는데 엄마가 사주시고 간 건 먹어야 한다.
불가리스 대체제 뭐 없을까..? 울 엄마 최애 요구르트라ㅠ

언니가 SKT 멤버십 할인 써서 처갓집양념치킨 닭강정(23,000₩) 시켰당
언니 최애 떡도 추가(2,500₩)
기본으로도 얇고 긴 떡이 몇 개 들어가 있고 소스에서 불향 나고 맛있었다
반은 닭다리살 반은 약간 퍽살...? 같았는데 별로 안 뻑뻑하고 부드러웠음
일반적인 강릉 속초 닭강정 요런 느낌은 아님!
부드럽고... 뜨끈하고... 자극적인... 짭짤함.. 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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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어제 먹다 넣어둔 사과 마저 먹기
근데 이번에 산 사과 왠지 오이고추 맛이 난다
사과 많이 먹어봤지만 이런 맛은 첨이라 신기ㅋㅋㅋ
아직 5개 남아 있는데 설마 다 이러면 조금 큰일인걸ㅎ

점심에 뭘 먹지 하다가 어제 닭강정이 꽤나 괜찮았는지 이번엔 약간 간장류의 강정이 땡겼다
혼자 처갓집 시키기엔 양도 많고 비싸서 동네 다른 강정집에 저렴이로 시켜봤다
근데 대성공 맛있었음! 비록 세 조각 먹고 배 차서 닫아놨지만 내 취향 양배추 샐러드는 다 머금 ㅎㅎ
혹쉬 나중에 후기글 쓰게 되면 링크 걸어둘게요 🤙🏻

하루에 한 번 엄마 말 잘 듣기 ㅎ
불가리스 대체제 누가 알려주시면 제 블로그 첫 댓글의 영광을 누리실 거예요..
 

언니가 나 먹어보라고 게리치즈크래커 하나 두고 갔다
하여튼 생각하는 게 섬세해서 나랑 잘 맞아

오 내 생각과는 다른 비주얼..!
근데 또 내 생각과는 다른 맛..!
의외로 맛있어서 순삭했다
담에 마트 가면 또 사 올 듯 ㅎㅋ

저녁은 가볍게 먹고 싶어서 내 최애 샐러드 집에 샐러드 배달
여긴 조만간 확실히 후기 올릴 거라 그때 링크 걸어둘게영

[마포] '킴자매 마이 샐러드 스토리' (은평구 배달 후기) 👇🏻

[마포] '킴자매 마이 샐러드 스토리' (은평구 배달 후기)

 

프레쉬하게 하루를 잘 마무리하나 했는데 언니가 오는 길에 순대를 사왔다
이 비주얼 보고 어떻게 맛 안 봐요 배 터지게 먹었죠 뭐..
은평구 도는 순대트럭 같은데 우리집 근처에는 금요일에 온단다
앞으로 종종 사먹을 듯.. 이게 모둠 소자라 8천 원이라는데 양 봐요 양..
순대를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뜨끈할 때 먹으니까 맛있음
입맛이 바뀌는지 잘 안 먹던 걸 먹게 되는데 왜 잘 먹던 걸 안 먹게 되진 않을까..?🤔

언니가 내 앞에 내려놓고 가서 별안간 시청하게 된 DB대현대모비스 경기... 결국 9점 차로 디비가 졌다
농구까지 진심이 되면 안 된 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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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9

오늘도 비대칭 오이고추 사과~~~ 반개만 꺼내먹어요

어제 미리 시켜둔 콥샐러드 냠냠냠
계란 살짝 걱정됐는데 아무 문제없었음
둘 다 소스 없이 먹어도 댕맛있다ㅏ

하 원래 이 빵에 샐러드 쌈 싸 먹어야 됐는데 잊고 있다가 샐러드 다 먹고 발견함 ㅡㅡ
얘만 에프에 살짝 구워서 샐러드 소스에 찍어먹었다...🤦🏻‍♀️

막간을 이용해 빚은 찹쌀떡 후기
소비기한이 거의 다가와서 해치운 거 맞아요 ㅋㅋ

칼로리는 235.. 의외로 포화지방이 0이었어요

작고 소중한 두 알..

팥소는 딱 적당히 들어있고 달달 쫀득...
그냥 마트에서 사먹는 찹쌀떡 맛이에요ㅋㅋㅋ

저녁은 언니가 뉴욕버거...?에서 치킨이랑 감자튀김 싸와서
할모니 쌀로 만든 가래떡이랑 어묵 넣고 휘리릭 라볶이 해서 같이 묵었어요
맘터 감튀 맛에 치킨도 은근 맛있었다 조합이 굿
떡볶이에도 빨계떡 라면사리 넣으면서 수프 조금 넣었더니 매콤해서 굿

나 혼자 또 입 터져서 끌레도르 뜯어...

가져오면서 바닥에 한번 떨궜더니 산산조각 나있었다ㅋㅋㅋ
근데 맛있어.. 요즘 쿠키맛 쿠앤크맛 이런 게 넘 조와...

자기 전에 탄산수 마시러 나왔다가 아침에 먹고 남은 사과 반 개가 보여서 언니 아침 도시락으로 만들고 누워따
한입크기로 잘라놨으니 아침에 챙겨 묵고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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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아침에 아침햇살(없음) 맞으며 아침햇살 제로슈가 마셔보기~~

이렇게 뚜껑 끝까지 꽉 찬 음료 얼마만이지...?
맛은 기존이랑 똑같은데 설탕이 없으니까 묵직하게 목에 걸리는 거 없구 가벼웠다

생각보다 도착시간이 여유로워서 휴게소 들림
핫도그 하나 샀는데 소스가 다양하다 눈에 띄는 케챂 ㅋㅋ

유명한 소스충 무민의 핫도그ㅋㅋ 내가 기겁해서 멈춘 게 이 정도 ㅎㅎ
근데... 나도 저 입맛에 물 들어서ㅋㅋ큐ㅠ 맛은 있었다 (4,000₩)

다시 출발해서 논밭에 있는 마시멜로우 발견했다ㅋㅋㅋ
대형 마시멜로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왕크왕귀

천안호두휴게소 들러서 호두과자 구입 (40개입 선물박스12,000₩)
개인적으로 난 이 전에 망향 휴게소가 더 나은 듯하다

다시 출발해서 가는 길에 발견한 논밭 마시멜로우ㅋㅋㅋ
귀엽다ㅋㅋ 나도 어릴 땐 저게 뭘까 궁금했었는데ㅋㅋㅋ

엄마 선물 꽃다발 픽업! 넘 예쁘다.. 성공적이야💐

엄마 모시고 점심 식사~~~ 가게랑 메뉴는 자세히 포스팅하면 그때 추가 첨부할게용

[대전/만년동] 한밭수목원 근처 양식집 '가림소담' (카차푸리, 우삼겹들깨파스타, 항정살 스테이크 후기)

[대전/만년동] 한밭수목원 근처 양식집 '가림소담' (카차푸리, 우삼겹들깨파스타, 항정살 스테이

 

집에 왔는데 난 카페인은 자제해서... 커피 거부 했더니 단백질 챙기라고 이거 주셨다ㅋㅋ
김종국이랑 김계란이 광고하는 거라는데 묘한 맛.. 근데 14g이면 엄청나긴 하다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성분은 좋아 보이네요 신뢰가 가는 두 모델...

호두과자 뜯어봤는데 호두가 실하다
그래도 난 막 구운 호두과자가 좋아~
선물할 게 아니라면 뜨끈한 걸로 드셔보시오
망향 휴게소는 줄 서서 먹더라요

엄마 사진 전문가 아부지의 바빠보이는 손

 
엄마 생신 축하 노래 부르고 케이크 초 불었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길..🥲 단풍 든 산이 예쁘다

차 안 조명이 비쳐서 아쉽 ㅠ

노을 지기 시작하니까 약간 엘에이 도로 같고ㅋㅋㅋ
후 이렇게 또 라라랜드 다시 볼 때인가

저녁은 내 또간집 리스트의 또또또간집
이건 수구레전골인데 하 진짜 맛있다 올 때마다 접시에 코 박고 먹음 무조건 밥 한 공기 이상 먹고...
더 유명해지면 안 되는데 조만간 큰맘 먹고 포스팅해야겠다

언니의 아이스크림 타임에 동참
롯리 라스트오더 마감 직전에 주문 성공
나 또 쿠키맛 먹네. 언제부터 쿠앤크 좋아했다고...참내
근데 솔직히 토네이도는 초코쿠키 존엄이잖아요

혹시 몰라 번호는 가렸어요...

집 돌아오는 길에 언니가 발견하고 말했다.
“얼마나 잘 찾으면 ‘찿’기 라고 썼을까 진짜 사람 잘 찾을 것 같아. 재밌다~ㅋㅋ“ 하는데
디자인하는 사람은 “와 보통 저러면 인쇄하는 곳에서 오타 교정을 해주는데 직무유기다.” 이러고 있고
글 쓰는 사람은 “이건 무언가 암호일 수도 있어...”라며 망상 시작함ㅋㅋㅋㅋ
이래서 다양한 사람이 모여야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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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아침에 눈을 떴는데 언니가 주사 맞으러 가자고 속삭였다..
나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진짜 좋았다 붉게 물든 불광천 길
 

연신내 정형외과서 독감예방접종 맞았는데 원장님 왜이렇게 성격 좋으셔?
이 병원 직원 분들 왜 다 친절하셔? 엄청 깔끔하고 조용하고 주사도 저렴했고 좋으네요...
 

언니의 주기적인 쿠우 버튼이 눌려서 오랜만에 쿠우쿠우 왔다ㅋㅋㅋ
그녀는 쿠우를 좋아해.. 연신내 쿠우쿠우 유명하던데 넓고 깔끔하고 좋더라.
주사비 아낀 걸로 바로 뷔페 먹었다ㅋㅋ 준비 없이 간 뷔페에 아직까지 너무 배부르다...
 
[은평/불광] 쿠우쿠우 연신내점 (평일 런치 후기)

[은평/불광] 쿠우쿠우 연신내점 (평일 런치 후기)

 

배가 너무 불러서 집 들어가기 전에 산책...🚶🏻‍♀️‍➡️
해가 쨍쨍해서 광합성 지대로 했다.
눈이 부셔서 몰랐는데 친구가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다고 했다.
확실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감동타임> 오랜 친구가 빼빼로데이라고 갑자기 응원선물을 보내줬다.
수험생도 아니고 빼빼로도 아니지만 응원의 선물이라고... 왜 날 울려🥹
난 이렇게 잘해주지 못하는데도... 오랜 시간 믿어주고 챙겨주는 내 소중한 친구다
이런 좋은 사람이 곁에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인데 친구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준다.
이런 친구 어딨어요... 덕분에 난 평생 외로워할 필요가 없네. 모든 게 다 잘 될 것만 같아 고마워.
비슷한 걸 그대로 돌려주긴 좀 그런 것 같아서 나는 조만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야겠다.
 

저녁놀 감성... 아직까지 배불러서 저녁 생각이 없다...
그치만 이래놓고 언니 들어오면 또 모르는 거다......ㅎ
요즘 체급이 자꾸 커지는 것 같아서 정신 체리야된다🫠
며칠은 무리한 운동 금지랬으니까 이 핑계로 조금만 더 나태해지는 걸로...ㅎㅎ